제목 경주민화포럼 ‘같으면서 다른 세계, 궁중회화와 민화’
작성자 경주신문
작성일자 2015-03-18
조회수 2551
경주민화포럼 ‘같으면서 다른 세계, 궁중회화와 민화’
선애경 기자 / violetta22@naver.com1182호입력 : 2015년 03월 13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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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최대의 민화 잔치 한마당이 (사)한국민화센터 주최로 오는 20일~21일 양일 간 경주에서 펼쳐진다. 현대 호텔에서 경주민화포럼2015 ‘민화란 무엇인가Ⅱ: 같으면서 다른 세계, 궁중회화와 민화’라는 주제로 2013년 경주민화포럼의 ‘민화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를 잇는다.

민화라는 개념에 어떠한 문제의 소지가 있고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둔 것과 함께 이번 포럼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궁중회화와 민화의 관계를 중심으로 민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1970년대 초기의 민화연구자인 조자용 선생, 김호연 선생이 민화의 외연을 넓히면서 민화라는 이름 아래 궁중회화와 민화가 공존하는 양상을 보였다. 한 지붕 두 가족인 셈이었다. 민화가 한국회화의 근본이라는 믿음 속에서 이루어진 그들의 이론은 어느덧 40여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궁중회화와 민화를 구분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포럼은 궁중회화와 민화의 세계에 대한 국내외 석학들의 다채로운 강연들로서 궁중회화와 민화의 관계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첫째 날인 20일, 제1부 궁중회화와 민화의 차이 라는 대주제 아래 윤범모 가천대 교수의 ‘민화 개념, 다시 생각하기’, 이성미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의 ‘조선시대 궁중 채색화’,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의 ‘한국웃음문화의 전통’ 이 열띤 토론으로 펼쳐진다.

둘째 날인 21일에는 ‘세계 속의 궁중회화와 민화’라는 대주제 아래 정병모 경주대 교수의 ‘같으면서 다른 세계, 궁중회화와 민화’, 피에르 캄봉 기메동양박물관 동양부장의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의 바라콜렉션’, 김성림 미국 다트머스대학 교수의 ‘조선시대의 책가도와 르네상스의 슈트디올로’가 발표된다.

21일, 경주문화답사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4인의 성악가로 이루어진 포 디바의 특별공연이 준비돼 7080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2015경주민화포럼의 자세한 일정은 한국민화센터 홈페이지 http://www.minhwacenter.com 에서 볼 수 있다. </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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